만화방초 개요

1985년 정종조 대표가 고향인 경상남도 고성에서 자연 친화적인 정원철학을 가지고 조성을 시작하였으며
2018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회적 기업동아리와 제1회 수국축제를 개최하면서 대중에게 개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만화방초(萬花芳草)는 경상남도 제8호 민간정원에 등록되어 있으며
수백 가지 종류의 수국과 편백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야생화 등이 정원 곳곳에 자연과 어우러져 식재되어 있습니다.

정원 명칭이 왜 만화방초인가요?

한국학 분야 석학인 故김열규 교수님이 만화방초의 정원 조성 철학에 동감해서 지어주신 명칭으로
만 가지 꽃과 풀(萬花芳草), 꽃과 풀 향기로 가득 찬 곳(滿花芳草)라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